[2015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 1위] 프랑스 전통방식 돌 오븐에 구운 'The 맛있는 빵'

입력 2015-04-30 07:01  

파리크라상



파리크라상의 간판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한국에 유럽풍 베이커리 문화를 소개, 발전시켜왔다. 1986년 첫 매장을 연 이래 1997년 국내 베이커리 업계 1위에 올랐다. 현재 전국에 32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맛있고 건강한 빵, 그리고 빵처럼 따뜻한 사회를 향한 끊임없는 도약이 ‘2015 고객감동 브랜드지수(K-CSBI)’ 1위의 영예를 안은 이유다.

파리바게뜨는 2004년 중국 상하이에 진출한 이래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에서 성공을 거두고 지난해 7월 빵의 본고장 프랑스 파리에도 깃발을 꽂았다. 파리바게뜨 ‘샤틀레’점은 파리 시청과 퐁네프다리, 노트르담 성당, 루브르박물관 등 명소들이 있는 알짜 상권에 자리 잡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이달 초 프랑스 정통 빵 맛을 재현한 ‘The 맛있는 프랑스 빵’ 시리즈를 출시했다. ‘프랑스 빵은 건강에 좋지만 맛은 덜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프랑스 빵을 더욱 맛있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미溜痔?풍부한 천일염을 사용하고, 프랑스 전통 방식의 돌 오븐을 도입하는 등 원료에서부터 제조방법까지 차별화를 꾀했다. 이 중 ‘정통 프랑스 빵’은 70년 제빵 노하우와 최고의 기술력으로 본고장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돌 오븐을 사용해 천장과 바닥, 벽에서 나온 고온의 열로 빵을 구워 겉은 누룽지처럼 구수하고 바삭하며, 속은 수분을 잡아 촉촉함과 부드러움을 살렸다. 또한 부드러운 식감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특화된 발효종과 장기 숙성 저온발효법을 사용한 ‘부드러운 프랑스 빵’도 내놨다.

파리바게뜨는 익산 찹쌀, 의성 마늘, 진주 딸기와 토마토 등 12개 품목 전국 14개 지역 농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 베이커리를 출시해 왔다. 또 농림축산식품부와 ‘행복한 동반성장 협약’을 맺고 2018년까지 1조원 규모의 우리 농축산물을 구매키로 하는 등 농가·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아울러 푸드뱅크 지원사업과 구세군 1호 성금 전달, ‘한여름의 구세군’ 캠페인을 통한 물 부족 국가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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